RadarURL
Skip to conte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삼성 창업주는 고 이병철 회장이다. 그의 친손자는 이재용 부회장이다. 이건희 회장이 고 이병철 회장의 아들이자 이재용 부회장의 아버지이다.
 
고 이병철 회장의 딸 고 이인희씨는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의 어머니이다. 조 회장은 고 이병철 회장의 외손자인 것이다.
 
AI등 미활용 특허기술 135건 삼성, 中企 78곳에 무상 양도
 
삼성전자가 보유하고 있지만 활용하지 않는 특허 기술을 중소기업에 무료로 나눠준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삼성전자, 산업통상지원부와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78개사에 135건의 기술을 무상으로 양도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술나눔은 대기업, 공기업, 공공연구소가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중소기업에 무료로 개방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제공하는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지원사업을 말한다. 대기업이 보유한 미활용 특허를 중소.중견기업으로 이전해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 및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다. 2015년부터 기술나눔에 매년 동참해온 삼성전자는 통신, 모바일, 디스플레이, 반도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을 공유하고 있다. 올해는 모바일기기부터 로봇까지 다양한 분야의 특허 135건을 중소기업에 이전하기로 했다.
 
한솔그룹 중소기업 500억 투자 핵심기술 갈취, 삼성가 대기업 한솔그룹은 계열사 한솔넥스지를 앞세워서 중소기업이 500억 이상 투자해서 수년간 개발해온 국가전략물자 정보보안 기술을 탈취했다.
 
한솔그룹은 탈취 핵심기술의 소스코드로 불법 2차저작물을 만들었고 공공기관 수백곳에 불법 복제 배포했다. 그로 인해 한솔그룹은 국민혈세를 막대한 금액의 부당이득으로 편취했고, 피해중소기업과 수만명 이상 소액주주들은 최소 900억이 넘는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피해기업의 경영진 모자는 한솔그룹 임직원들의 증거조작 고발 사건으로 구속됐다. 모자지간을 모두 구속시킨 경우는 흔히 볼 수 없어 이례적이다.
 
한솔 측은 피해중소기업의 1.7억짜리 프로그램 저작권 하나를 경매로 인수 했으니 500억이 넘게 투자된 기술도 그 안에 포함된다는 궤변을 주장하며 2014년부터 피해회사를 상대로 수 차례 민 형사 소송을 제기해 왔다.
 
그러나, 법원과 검찰은 500억이 넘게 투자된 핵심기술과 1.7억짜리 프로그램은 서로 다르고 한솔측이 훔친 500억짜리 핵심기술의 소스코드는 한솔 측의 소유라고 볼 증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관련 판결은 5년 여간의 치열한 공방을 거쳐 지난 2019년 5월경 서울 고등법원에서 최종 확정됐다.
 
친손자 이재용의 삼성은 기부천사, 외손자 조동길의 한솔그룹은 기술도둑
 
삼성은 KIAT를 통해 보유 기술특허를 중소기업에 무상 기부한다. 반면 한솔그룹은 중소기업의 500억투자 핵심기술을 훔치고 피해기업 경영진 모자를 조작 증거로 구속시켰다.
 
같은 할아버지의 친손자와 외손자 간 품격이 이렇게 다를수 있다니 놀랍다.
 
한솔그룹은 피해자 수만명에게 단 한번도 사과하지 않았다. 앞으로도 사과할 계획은 없는 것 같다.

?

타인의 수사, 재판 사례

타인의 수사, 재판 사례들을 자유롭게 공유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 '한동훈 명예훼손' 1심 벌금형에 검찰, 유시민 쌍방 항소 이원우연구원 2022.10.17 5
20 4성 장군, 전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의 부동산 투기 의혹? 이원우연구원 2022.10.17 7
19 대법원 "백내장 수술, 입원치료 일괄 인정 안돼" 거품 많던 백내장 실손 보험금 확 줄어들 듯 이원우연구원 2022.10.17 21
18 잘못 송금된 비트코인 사용한 30대 A씨, 파기환송심서 무죄! 이원우연구원 2022.10.17 6
17 안동시청 여성 공무원 살인범, 최근 가정폭력으로 '접근금지 가처분' 상태. 이원우연구원 2022.10.17 14
16 '재일교포 유학생 간첩단 사건' 유정식씨 47년만에 재심서 '무죄' 이원우연구원 2022.10.17 13
15 '친일파 후손' 그랜드힐튼 회장, 땅 환수 나선 정부에 2심도 승소 이원우연구원 2022.10.17 15
14 전주지방법원, 대법원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 받지 못한 수용자에게 정부가 배상해야' 이원우연구원 2022.10.17 15
13 검찰 '한동훈 독직폭행' 정진웅 무죄 선고에 불복, 대법 상고 이원우연구원 2022.10.17 9
12 업소 여성들 목줄 채우고 대소변 먹인 자매포주 범행 인정 이원우연구원 2022.10.17 7
11 경찰, 국민의힘 지성호 의원 '기부금품법 위반' 혐의로 검찰 송치 이원우연구원 2022.10.17 10
10 검찰 쌍방울 수사기밀 유출 관련, 수사관 체포 및 법무법인 압수수색 이원우연구원 2022.10.17 11
9 오거돈 '블랙리스트' 관련 없다 부인했으나, 이 부시장 "오 시장 지시하에 정무라인이 주도했다" file 이원우연구원 2022.10.17 15
8 '대장동 40억 수뢰 혐의' 최윤길 전 성남시의회 의장 보석으로 석방! 이원우연구원 2022.10.17 8
7 '법카 유용 의혹' 김혜경 측 "7만 8천원 누가 어떻게 계산했는지 몰랐다" file 이원우연구원 2022.10.17 13
6 [공수처 1호 기소 사건①] 박수종 전 검사의 '박재벌' 플렉스 법정 진술 file 이원우연구원 2022.10.17 107
5 피해자에게 '재판 나올필요 없다'는 판사, 알고보니 가해자와 '대학동창 사시 동기' 날아라개천용 2022.10.16 56
4 식품업체에 수사기밀 유출한 경찰 간부들 무죄 확정 이원우연구원 2022.08.19 1552
3 "여동생 10년간 성폭행"에도 불구하고 판사 "피해자의 진술 신빙성 없어" 피고인 친오빠에게 무죄 선고 이원우연구원 2022.08.19 1141
» 삼성 창업주의 친손자는 '기술기부', 외손자는 '기술갈취' 이원우연구원 2022.08.19 1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 9 Next
/ 9

Copyright © KAICL(Korea Artficial Intelligence Contents LAB). All Rights Reserved.

Made by KAICL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주)한국에이아이컨텐츠랩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322, 동관 1504-6(역삼동, 한신인터밸리24빌딩) 대표번호:02)582-3690 팩스:02)561-4812 이메일:icsoft@kakao.com 사업자번호 : 597-86-02447